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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깃허브 CEO 돔케의 엔타이어, AI 에이전트용 깃 저장소 공개

토마스 돔케 전 깃허브 CEO가 세운 엔타이어가 10월 26일 AI 코딩 에이전트용 깃 호환 저장소 서비스를 공개했다. 풀 리퀘스트를 에이전트 평가 점수로 대체했고, 자체 시험에서 초당 푸시 418건(깃허브 4.7건)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토마스 돔케 전 깃허브(GitHub)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스타트업 엔타이어(Entire)가 10월 26일(현지시간) AI 코딩 에이전트용 깃(Git) 호환 코드 저장소 서비스를 내놨다. 풀 리퀘스트 대신 에이전트가 매기는 '평가(eval)' 점수로 코드를 검토하고, 푸시 속도가 깃허브보다 최대 89배 빠르다고 회사는 주장했다.

2023년 웹서밋 리우 메인 무대에서 발표하는 토마스 돔케
깃허브 CEO 시절인 2023년 5월 웹서밋 리우 무대에 선 토마스 돔케(자료사진). 사진: Web Summit Rio from Rio de Janeiro, Brazil / 위키미디어 공용(CC BY 2.0)

핵심 정리

  • 엔타이어의 '트레일(Trails)'은 코드 차이(diff) 중심의 풀 리퀘스트를, 푸시 때마다 에이전트가 계산한 평가 점수 화면으로 바꿨다.
  • 회사 자체 벤치마크에서 초당 푸시 418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커서 오리진은 65건, 깃허브는 4.7건이다.
  • 모든 개발자가 바로 쓸 수 있지만, 출시 글에 요금은 나와 있지 않다.

엔타이어 '에이전트용 깃 저장소'란

공동창업자 겸 CEO인 돔케는 출시 글에서 이 제품을 "에이전트와 사람의 협업을 위해 만든 첫 깃 포지(forge)"라고 소개했다. 리뷰 도구 트레일, 분산 깃 호스팅, '지속 메모리(Continuous Memory)' 세 가지가 뼈대다.

출시 글은 "소스 관리가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썼다. 돔케는 영국 IT 매체 ITPro에 에이전트가 이제 코드를 "거의 전부" 쓰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복잡하다"고 말했다.

풀 리퀘스트 대신 '평가 점수'로 리뷰

평가 항목마다 별도 에이전트가 격리된 클라우드 샌드박스에서 돌며 점수와 근거를 낸다. 회사가 내부에서 쓰는 예로는 보안(Security), 저품질 코드(Slop), 사람 검토 필요(Human Review Required)가 있다.

평가 에이전트는 데이토나(Daytona)·E2B 샌드박스에서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로 실행된다. 저장소별 '게이트'를 켜면 병합 전에 사람 승인과 CI 통과를 요구할 수 있다.

돔케는 ITPro에 "모든 평가를 통과하면 코드를 직접 보지 않고도 병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빌드카이트(Buildkite)와 데포(Depot)가 출시 CI 협력사다.

깃허브보다 89배 빠르다는 주장, 검증은

엔타이어는 분산 객체 저장소와 트랜잭션 방식 참조(ref)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깃 서버를 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래 수치는 독립 시험이 아닌 회사 발표다.

초당 푸시 건수(엔타이어 발표, 2026년 10월 26일)
서비스초당 푸시
엔타이어418
커서 오리진65
피에르(Pierre)15
깃랩10
깃허브4.7

측정 도구 '포지마크(ForgeMark)'는 MIT 라이선스로 공개됐다. 다만 결과 파일은 저장소에 없어 아직 원자료로 확인할 수 없다.

호스팅 지역은 미국·EU·호주·인도다. 깃허브를 원본으로 둔 채 미러링할 수 있고, 깃허브 장애 때도 에이전트가 별도 브랜치로 푸시를 이어 갈 수 있다.

지속 메모리와 오픈소스 도구

에이전트 세션과 프롬프트는 깃 저장소에 함께 저장돼 코딩 에이전트가 검색할 수 있다. 출시 글은 "에이전트에게 필요한 기억은 저장소 하나뿐이어야 한다"고 썼다.

로컬 우선 오픈소스 도구 두 개가 이를 받친다. entire-graph는 tree-sitter로 코드베이스 지도를 만들며 네트워크·모델 호출을 하지 않는다. 회사 자체 시험에서 토큰을 최대 71% 아꼈다고 한다.

배경: '깃허브 대체' 경쟁

돔케는 2025년 8월 깃허브 CEO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엔타이어는 2026년 2월 10일 펠리시스(Felicis) 주도로 마드로나, 마이크로소프트 M12 등에서 기업가치 3억 달러에 시드 6,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경쟁자도 있다. 커서는 8월 17일 깃 기반 호스팅 서비스 '오리진'을 발표했다. 깃허브 동기화와 빌드카이트·데포 연동을 갖췄다.

전망

엔타이어는 요금과 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았다. 독립적으로 포지마크를 돌려도 속도 차이가 재현되는지, 보안이 중요한 코드에서 평가만으로 병합하는 방식이 버틸지가 개발팀의 관심사다.

자주 묻는 질문

엔타이어가 깃허브를 대신할 수 있나?

그렇다. 깃허브를 원본으로 둔 채 미러링하거나, 플러그인 또는 직접 fetch·push로 완전히 옮길 수 있다.

사람 리뷰 없이 AI가 코드를 병합하나?

모든 평가를 통과하면 가능하다. 다만 저장소 관리자가 게이트를 켜면 병합 전에 사람 승인과 CI 통과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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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승
AI Newsway · 개발자

AI Newsway의 편집 책임자이자 개발자입니다. 인공지능·개발 도구·클라우드·생산성 기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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